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거리두기 해제에 소비 늘었다…4월 유통업체 매출 10.6%↑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사태 약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매출액이 동시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4월 주요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매출은 지난해 보다 10.6% 증가한 1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오프라인 매출은 7조100억원으로 10.2% 늘었고, 온라인은 6조5,900억원으로, 11.0% 증가했다. 해외 유명 브랜드(22...

      산업·IT2022-05-30

      뉴스 상세보기
    • 엔데믹 뚫을 ‘유통가 통큰 투자’…“미래사업 강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유통업계가 엔데믹 시대를 맞아 선제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사업 확대를 위한 대규모 인수합병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인데요.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유통공룡'들이 대규모 투자에 나섰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 5년간 20조를 들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엮는 ‘신세계 유니버스’를 구축합니다. 특히, 오프라인 사업에 가장 많은 11조를 투자합니다. 신세계백화점에 3조9,000억, 이마트에 1조, 신세계 프라퍼티에 2조2,000억원을 들여 본업에 힘을 ..

      산업·IT2022-05-27

      뉴스 상세보기
    • [단독] 쿠팡, 블랙컨슈머 근절 나섰다…“‘묻지마 환불’ 불가”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쿠팡이 ‘무조건 환불’ 정책이 불가하다고 공식적으로 공지하며 블랙컨슈머 근절에 나섰다. 당초 대부분 조건 없이 30일 이내 무료 반품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사용 흔적이 없는 상품만 교환, 반품이 가능해진다. 이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마련한 환불정책을 악용한 사례들이 늘면서다.   쿠팡 이달 7일부터 팝업화면을 통해“사용 흔적이 없는 상품만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제품의 경우 상품 포장(동봉된 박스와 비닐)을 확인하고, 패션상품의..

      산업·IT2022-03-10

      뉴스 상세보기
    • 아마존·구글·배민까지…SKT, 구독시장 진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국내 1위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구독시장에 진출합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온라인 쇼핑 플랫폼 11번가에 들여온 데 이어, 다양한 파트너와 먹거리부터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SK텔레콤이 구독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25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독사업 브랜드 ‘T 우주’를 공개했습니다.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 T우주'라는 슬로건을 내건 ‘T 우..

      산업·IT2021-08-25

      뉴스 상세보기
    • 작년 유통가 희비…온라인 18%↑·오프라인 4%↓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이 부진했지만, 온라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8일) 지난해 온라인 유통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18.4% 늘고 오프라인은 3.6% 줄어, 전체 매출은 5.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즉시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와 온라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며 온라인 매출 증가세는 지난해(14.2%)와 비교해 더 빨라졌습니다.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와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0.9%)..

      산업·IT2021-01-28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온라인 유통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온라인 유통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